맥북 프로 13인치(논 터치바) 구매기
※ 앞부분이 쓸데없이 긴 글입니다. 간략한 구매 소감 등을 원하시면 스크롤 휙휙 내리면서 이미지 위주로 읽으세요. 구매 계기 2년전에 딱 서피스 구매기를 올린 적 있습니다. 서피스 3 (논 프로 모델)을 샀었죠. 서피스 3도 꽤 나쁘지 않은 태블릿입니다. 지금은 또 디바이스들의 스펙이 올랐으니 평가가 애매하긴 하지만, 당시 상황 고려하면 꽤 괜찮았고, 휴대성과 생산성 면에서 굉장히 좋은 태블릿이었죠. 2년동안 Pdf 파일을 서피스에 넣어서 강의를 듣고 다녔습니다. 그러나 역시 저스펙으로 나온 디바이스이니 만큼, 한계(?)가 올 때도 자주 있었습니다. 특히, 저같이 코딩을 해야하는 학부생 입장에선 가끔 그게 치명적이게 다가오기도 했죠. 그걸 최초로 느낀게, 모바일 프로그래밍 강의 들을 때였습니다. 안드로이..
2018.08.05